아임세레느 올리브 클렌징 오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첫 느낌이 우아, 한 손에 넘치는 커다란 사이즈에

예쁜 올리브잎의 프린팅까지 싱그러움과 풋풋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천연 올리브 비타민 성분으로 메이크업 잔여물, 모공 속까지

더러움을 자극없이 미세하고 부드럽게 녹여주는 딥 클렌징 오일

저자극에, 모공 딥클렌징 효과까지 게다가 제품 주요 성분도

천연 올리브 오일, 해바라기씨오일, 잇꽃씨오일, 유차나무씨오일, 호호바씨오일인데다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라니 더더욱 기대가 되더라구요.

[전성분]미네랄오일, 해바라기씨오일, 피이지-10글리세릴트리이소스테아레이트,

잇꽃씨오일, 디카프릴릴카보네이트, 이소프로필미리스테이트, 폴리데센, 올리브오일 200mg,

정제수, 글리세린, 스쿠알란, 호호바씨오일, 마카다미아씨오일, 프로필렌글라이콜,

유차나무씨오일, 토코페릴아세테이트, 향료, 리모넨, 부틸파라벤, 벤조페논-9,

황색204호, 청색 403호

하단에 용량 280ml 기재되어 있구요, 제조일자는 2011년 5월 6일 이랍니다.

좌측면에는 예쁜 피부를 만드는 올리브 라는 글이 실려 있는데요,

클렌징에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마사지용으로도 좋은 데다가 소량을 바른 후

닦아내지 않아도 된다니 정말 신기한 거 같아요.

케이스를 열어보면 펌프형 용기 입구가 보이네요. 두둥!~~~ ^0^*

제품사이는 하단 지름 5 센치 * 총길이 22 센치의 플라스틱 펌프형 용기 이구요,

종이케이스와 동일한 제품 설명이 기재되어 있답니다.

뒷면 또한 종이케이스와 동일한 내용이고

읽을 수 있는 터라 설명은 생략하도록 할께요. ㅎㅎㅎ

고정 플라스틱 부분을 제거한 후 본격적으로 사용해 보았답니다.

세정력을 테스트 하기 위해서 손등에 아이라이너, 아이섀도, 립스틱 순으로 발라보았구요,

펌핑을 해 보았는데, 최대한 조심스럽게 한다고 했는데도

오일이 가벼운 타입인터라 주르륵 흘러 내리더라구요. ^^;

얼굴에 지우는 느낌으로 최대한 부드럽고 가볍게 롤링해 주었구요,

처음에 아이섀도는 몇 번 문지르는 사이 깨끗하게 지워졌구요,

그 다음이 립스틱이 지워지더라구요, 아이라이너는 피부결 사이사이

꼼꼼하게 지워야만 하는 터라 좀 시간이 걸리긴 했답니다.

향은 시트러스향이라고 되어 있는데 솔직히 아주 약하게 나더라구요.

새콤한 향을 기대했었는데 도리어 약한 터라 차라리 향이 민감한 경우에도

무난하게 사용하겠다 싶어서 더 괜찮겠구나 싶었답니다.

물로 세안해 본 모습인데요, 오일이라면 무겁고 답답하고

번들거릴 거라 생각했는데, 이 제품은 상당히 물과 잘 융화되더라구요.

물에 의해서 씻겨 내려 가면서 또한 피부 표면에 약간의 유분감은 남겨두는 정도였답니다.

물로 세안 후 모습을 바로 찍은 건데요, 피부 표면에

제품과 물이 뭉침없이 편하게 어우러진 모습 보이시죠?

오일이지만 물에 의해서 가볍게 씻겨내려가구요,

피부를 만져보면 약간의 미끈거림은 남는 정도랍니다.

얼굴에 직접 사용해 본 모습인데요, 아이메이크업의 경우

크림아이섀도, 아이라이너, 마스카라까지 사용한 상태에서 이 제품으로 지워 보았답니다.

세정력을 확인하기 위해서 화장솜에 한 번 펌핑한 양으로 눈 두덩이에 먼저

10초정도 얹어둔 후 가볍게 슥삭슥삭 문질러 주었는데요,

마스카라까지 지워야 하는 터라 좀 꼼꼼하게 지워주었구요,

지우고 나서 메이크업 잔여물 없이 눈가부분이 깨끗하게 지워졌답니다.

입술과 얼굴 전체를 동일한 방법으로 지워 보았는데요,

눈 두 번, 입술 한 번, 얼굴 두 번 이렇게 총 5번 펌핑한 양으로

색조메이크업 포함 전체 화장을 깨끗하게 지워내었답니다.

지우는 동안 향은 아주 약하게 느껴지는 터라 그다지 거부감 없었구요,

피부에 닿는 오일 느낌이 상당히 부드러운터라 자극없이 잘 지워지더라구요.

물 세안 후 바로 찍은 모습인데요, 메이크업 뿐만 아니라

피부 모공속까지 개운하게 씻어낸 느낌이었어요.

제 피부가 건성인데 지우고 나서 피부를 만져보면 약간의 오일감이 피부에 남아있었구요,

그 덕분에 당김없이 촉촉하게 마무리 되더라구요.

물론, 이 제품 사용 후 폼 클렌징으로 2차 세안을 해 주었구요,

오일이지만 폼 클렌징의 거품이 그다지 죽지 않는 달까요,

꽤 풍성하게 거품이 유지되는 터라 확실히 오일 치고는 가벼운 사용감이구나 싶더라구요.

건성 피부인 제가 사용하기에 오일 타입인터라 촉촉하고 자극없이

깨끗하고 개운하게 메이크업이 지워지는 데다가 향도 은은하니 적당하구요,

지우고 나서 번들거림이나 끈적임이 없어서 더더욱 맘에 들더라구요. ^^*

위 게시글은 파우더룸에서 이벤트 경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