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세안을해도 금방 피지가 번들거려서 산뜻함이 느껴지는

클렌징제품을 많이 사용을 했다면 요즘은 갑자기 날씨가 차갑게 느껴지고

각질부각도 잘 되면서 무엇보다 피부가 많이 거칠고 푸석거려요.

세안을 해도 사용후 건조함보다는 촉촉한 보습감으로 마무리되는 제품이 꼭 필요한거같아요.

아임세레느 올리브 폼 클렌징은 천연 올리브오일이 들어가있고

무엇보다 용량이 180g에 비해서 가격이 5천원이라는게 너무 마음에 들어요.

- 용기 : 튜브타입의 일반적인 폼클렌징 용기라고보면되요.

아임세레느를 유리거울을 통해서 알게되었는데 참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다는게 용기에서부터

깨끗하다는것을 찾아볼수있었어요.

- 가격/ 용량 :180g에 5천원이예요.

시중에 나와있는 폼 제품 중 가격대비 용량이 많아서 아침,저녁으로 온가족이

사용을 하는 소모품임을 생각했을때 구매자입장으로 가격대비 용량이 많아서 만족스러워요.

- 향 : 인공적이거나 강한 향이 아닌 시트러스  향이 약간 나요.

- 질감 : 뻑뻑하거나 무겁지않은 질감이 약간은 가벼우면서도 로션과 크림의 중간적인 질감이고

많은 양을 사용하기보다는 한번정도 소량 덜어도 거품이 충분히 잘 나는편이예요.

- 사용감 : 질감이 뻑뻑하지않고 거품이 크리미하게 잘 나는편이라

세안후 마사지를 하는것만으로도 금새 피부를 읍쪼이고 당긴다는 느낌을 알수있는데

아임레세느 올리브 폼 클렌징은 세안후 당김보다는 촉촉함이 남아서

특히 데일리 폼으로 무난하게 사용할수있는 제품이예요.

- 얼굴 사용할때 느낌/사용감 : 손등에 사용을 하는것보다는 얼굴에 사용을 했을때

얼마나 피부를 촉촉하게해주는지, 세정력이 뛰어난지 알수있을거같아요.

적당량을 덜어서 부드럽게 거품을 낸다음 클렌징을 했는데

세안후 피부가  약간 푸석거리기는 하지만 심하게 읍쪼이거나 당기지는 않아요.

- 세정력 : 마스카라, 레드립스틱,펄라이너,파운데이션, 컨실러를

그린다음 아임세레느 올리브 폼으로 클렌징이 잘 되는지 알아봤는데

레드립스틱이 워낙 잘 안지워지는 제품인데다가 베이스가 남아있는것을 확인할수있어요.

클렌징오일로 1차세안으로 어느정도 지워준다음에 2차세안을 폼 클렌징으로 마무리하면

좀더 깔끔한 세안을 할수있을거같아요.

- 제품특징 : 천연 올리브오일,베타인, 마치현추출물 등 피부진정과 보습,세정력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 들어가있어요. 천연 올리브성분이 들어가있어서

피부의 자극은 줄이고 세정력과 보습감에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예요.

- 총평 : 가격대비 용량이 훌륭한편이라 데일리 폼으로 사용을 하기엔 무난하고

기존의 제품은 세정력에 신경을 너무 많이 쓰다보니 사용후 피부를 뻐쩍마르게하고 건조하게되서

당김때문에 바로 스킨을 바르지않을수가없는 제품을 사용을 해봤어요.

올리브추출물과 보습력이 좋은 천연 베타인이 함유되어 마일드하고

풍성한 거품이 나서 따로 버블망을 사용하지않아도되요.

아임세레느 올리브 폼 클렌져는 세정력은 물론 보습감이 남아서 사용후 건조함이 덜하고

데일리 폼으로 무난하고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사용할수있는 제품이예요.